[🎙노래방플리] 원혜영/전상근 🎶 걷다보면 karaoke

🎼전체가사
긴 하루가 지나고
눈부신 햇살이
저 멀리 사라져
푸르른 하늘
빨갛게 물들여
노을이 질 때쯤
아직도 여전히 그대는
내 맘을 물들여
저 노을처럼
애를 써봐도
잊어보려 해도
우리의 날들이
지워지지 않아
걷다 보면
마주칠 것 같아
한 걸음도
쉽게 떼지 못하는
나를 그대는 아나요
불러보면
돌아볼 것 같아
하염없이
그대 이름 불러본다
여전히 이 길에 서서
얼마나 많은 시간들이
지나야
그대의 얼굴이 바래질까
그댈 지워낼
용기가 없나봐
한없이 느리고
또 더디기만 해
걷다 보면
마주칠 것 같아
한 걸음도
쉽게 떼지 못하는
나를 그대는 아나요
불러보면
돌아볼 것 같아
하염없이
그대 이름 불러본다
여전히 이 길에 서서
다시는
볼 수 없다는 걸 알아
알면서도
너무 보고 싶어
따듯했던 손잡고 싶어
함께였었던 그때로
돌아가면
잡을 수 있다면
아무 말도 하지 못했던
그때의 난
말할 수 있을까
기다리면
다시 올 것 같아
겨울이 지나면
봄이 찾아오듯이
다시 돌아올 것 같아